킹스 크로스는 재능과 창의성으로 가득찬 지역이자 그 유명한 그래너리 스퀘어 분수가 있습니다. 패션과 예술, 디자인과 공연 예술을 중심으로 다루는 부티크 갤러리는 지역 대학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의 학생 작품을 기념하는 전시 공간, 래서비 갤러리에 있습니다.

판골린 런던은 신진 작가와 기성 작가의 작품을 홍보하는 조각 전용 갤러리로, 연중 조각 산책로를 걸어볼 수 있습니다.

킹스 크로스는 서서히 미식가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킹스 크로스와 세인트 판크라스 역 주변의 레스토랑과 바는 콜 드롭스 야드와 함께 새로운 개념을 아방가르드 컨셉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브런치와 저녁, 타파스 등을 모두 호텔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 길거리 요리를 디숌에서 맛보시고, 군침 도는 카탈로니아풍 메뉴와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바 좌석을 제공하는 바라피나에서 스페인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리젠트 운하와 그래너리 스퀘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이 매력적인 3층 규모의 운하 옆 바, 더 라이터맨에서 음료를 곁들인다면 식사는 한결 맛깔스러워집니다.

그래너리 스퀘어 옆 리젠트 운하를 따라 있는 콜 드롭스 야드는 현대적인 건축물에 오래된 구조물을 결합했습니다. 50개가 넘는 상점이 들어선 콜 드롭스 야드는 유명 브랜드는 물론 인디 스토어와 패션 디자이너를 모두 만나볼 수 있어 다양성이 돋보이는 독특한 공간입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분이라면 이 지역의 주요 녹지 공간인 루이스 큐빗 스퀘어로 바로 향하시면 됩니다. 마켓과 콘서트, 예술품 설치가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간입니다. 호텔에서 조금 걸어서 그래너리 스퀘어를 지나면 나무와 식물로 둘러싸인 곳에서 멋진 소풍과 휴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리젠트 운하 예선로 주변으로 조금만 산책하면 이름에 꼭 맞는 가스홀더 파크에 다다릅니다. 작지만 개성이 강한 공원으로, 아늑한 원형 녹지 주변은 한때 킹스 크로스의 스카이라인을 채우며 가스 탱크를 지탱했던 주철 프레임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아름다운 켄트 시골로 가는 기차가 바로 문 밖에 있습니다.

켄트주 휘트스터블: 해변의 굴 - 세인트 판크라스에서 1시간 13분 거리

켄트주 딜: 알려지지 않은 휴양지 - 세인트 판크라스 인터내셔널에서 1시간 22분 거리

켄트주 마게이트: 문화 여행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에서 1시간 25분 거리

케임브리지: 멋진 풍경 - 런던 킹스 크로스에서 45분 거리

포도원 투어를 위해 부르고뉴를 방문하거나 르네상스를 발견하기 위해 피렌체로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가요? 케임브리지에서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케임브리지시와 대학 부지를 가장 세련된 방법, 펀트를 타고 방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케임브리지는 런던 킹스 크로스에서 기차로 단 45분 거리에 있어 당일 여행에 적합합니다. 멋진 풍경을 발견해 보세요!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가는 기차가 바로 문 밖에 있습니다.

라이: 해변 휴양지 - 세인트 판크라스 인터내셔널에서 1시간 10분 거리

라이에는 영국에서 가장 예쁜 작은 길이 있습니다. 런던 근처 최고의 해변인 캠버 샌즈에서 버스로 약 15분 거리입니다. 상쾌하고 신선한 바닷가 휴양을 즐기기에 제격인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