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쉐라톤 뉴욕 타임스스퀘어 호텔은 유명한 건축가인 모리스 라피두스(Morris Lapidus)가 설계한 유서 깊은 호텔로, 개관 당시에는 로우스 아메리카나(Loews Americana)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호텔은 구조적으로 푹 패어 있는 53층 건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객실에서 뉴욕 뷰가 더 잘 보이며, 당시 가장 높은 콘크리트 골조 건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로우스 아메리카나는 맨해튼 미드타운 최초의 웅장한 현대식 호텔로서 객실 1,850실과 50층, 레스토랑 5곳, 볼룸 10실, 35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자 재즈 클럽인 더 로열 박스(The Royal Box)도 있었는데, 더 로열 박스는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 페기 리(Peggy Lee)와 같은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들이 공연하던, 그 당시의 핫플레이스였습니다.
쉐라톤 뉴욕 타임스스퀘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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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뉴욕 타임스스퀘어 호텔
히스토리
호텔 소개 Opens a new window
연혁
쉐라톤 뉴욕 타임스스퀘어 호텔은 52번가와 53번가 사이인 7번가에 위풍당당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50년간 뉴욕의 호텔 서비스와 여행 경험을 정의해 온 유서 깊은 호텔로, A급 유명인사들과 미국 대통령들, 음악·미술·스포츠계의 전설들, 업계 임원들, 세계 지도자들, 유명 작가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온 여행객들을 환대해 왔습니다. 오늘날, 쉐라톤 뉴욕 타임스스퀘어 호텔은 그 어느 때보다 훌륭한 시설과 직원들로 뉴욕 미드타운의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1,781개가 넘는 넓은 객실·스위트와 면적 5,481㎡의 뉴욕 미팅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실내 레이아웃과 짙은 컬러 톤, 동시대적인 디자인 요소가 특징입니다. 시크한 감성의 타임스스퀘어 호텔을 뉴욕 숙소로 잡고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모험을 즐겨보세요!
1960년대
1960년대
1964년~1965년: 뉴욕 세계박람회(New York World’s Fair)는 퀸즈의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공원에서 열렸으며, 당시 최고의 미국 문화와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행사로 2년간 수백 명의 고객이 로우스 아메리카나를 방문했습니다.
1960년대
1967년, 1968년: 로우스 아메리카나는 캘리포니아주의 파트너 호텔들과 손잡고 에미상(Emmy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1960년대
1968년: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영국 록 밴드 비틀즈(Beatles )의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로우스 아메리카나에서 음반사인 애플(Apple)을 론칭했습니다. 또한, 비틀즈는 초창기에 더 로열 박스에서 몇 차례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70년대
1972년: 1972년 영화 '대부(The Godfather)'의 몇몇 장면이 로우스 아메리카나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이 호텔을 인수하여 원래 이름 그대로 6년 반 동안 호텔을 운영했습니다.
70년대
1976년: 민주당 전당대회(Democratic National Convention)가 호텔의 임페리얼 볼룸 컨퍼런스룸에서 열렸습니다.
70년대
1979년: 1979년 1월, 쉐라톤 주식회사(Sheraton Corporation)가 로우스 아메리카나를 인수하고 호텔 명칭을 쉐라톤 센터 호텔 & 타워(Sheraton Center Hotel & Towers)로 변경했는데, 이 호텔은 당시 쉐라톤 브랜드 전체 호텔 중 최대 규모였습니다.
1980년대 & 1990년대
1988년: 통합 흑인 대학 기금(United Negro College Fund, UNCF)에 대한 마이클 잭슨의 공헌을 기념하는 자선 행사가 쉐라톤 센터에서 개최되었고, 여기에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Taylor), 라이자 미넬리(Liza Minnelli)가 참석했습니다.
1980년대 & 1990년대
1990년: 1962년에 개관한 이 역사적인 호텔에 수백만 달러를 들여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 진행되어, 뉴욕 최고의 미팅·비즈니스 호텔로 새롭게 포지셔닝 했습니다.
1980년대 & 1990년대
1992년: 쉐라톤 센터 호텔 & 타워 리노베이션에 1억 9,200만 달러가 투입되었고, 리노베이션을 거쳐 쉐라톤 뉴욕 호텔 & 타워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1980년대 & 1990년대
1998년: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월드와이드(Starwood Hotels & Resorts Worldwide Inc.)가 쉐라톤 브랜드를 인수함으로써 쉐라톤 센터 호텔 앤 타워는 스타우드 소속 호텔이 되었습니다.
00's
2011년~2012년: 1억 8,000만 달러를 들여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여 2012년 2월에 완공한 호텔은 전체 재설계를 통해 객실 1,781실과 클럽층 객실 206실, 스위트 31실로 완벽히 탈바꿈했습니다. 객실 크기도 더 넓어졌고, VOD 기능이 포함된 신제품 37인치 평면 HDTV와 고급 쉐라톤 시그니처 침대, 스타벅스 원컵 커피 메이커, 수전을 교체한 새 욕실, 무료 USA 투데이 주간 신문 등, 객실 내 어메니티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00's
2012년: 새로워진 외관과 느낌을 더 반영하기 위해 쉐라톤 뉴욕 호텔 & 타워라는 이름을 쉐라톤 뉴욕 타임스스퀘어 호텔로 변경했고, 지금까지 이 이름으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